스몰딜은 중견, 대기업에서 진행되는 큰 M&A 규모 거래액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래액이 작은 M&A 딜을 뜻합니다.
우리가 흔히 매스컴에서 접하는 M&A 사례는 거래 규모 금액이 큰 메가딜, 빅딜인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럼 메가딜, 빅딜을 구분 짓는 기준은 무엇일까요?
결론적으로 메가딜, 빅딜, 스몰딜과 같이 M&A 규모에 따른 기준은 정의되지 않았습니다. 즉, M&A를 담당하는 자문기관이 체감하는 M&A의 규모에 따라 나눠지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.
따라서 일반적인 M&A 기관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대체로 스몰딜의 정의를 500억 ~ 1,000억 사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500억은 일반적인 사업자들에게는 체감이 되지 않을 정도의 상당히 큰 금액으로 느껴집니다. 그래서 EXIT를 희망하지만 중견, 대기업에 비해 소규모인 사업자들은 M&A가 본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전략이라고 느끼게 되며 진입장벽을 마주하기도 합니다.
하지만 모멘스투자자문이 정의하는 스몰딜의 M&A 규모는 100억 이하입니다. 이를 스몰딜 혹은 Micro Deal M&A라고 지칭하고 있으며, 실제로 5억 원 정도로 매각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도 많은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.